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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건의

북광주IC 접속부 노선 선형변경 관련 재차 건의
2005-03-31

광주상의(회장 마형렬)는 31일 북광주IC 접속부 노선 선형변경과 관련하여 광주광역시가 요청하는 변경노선에 동의해 줄 것을 농림부 장관 및 관계기관에 건의했다.

상의는 건의문에서 장성~담양간 고속도로와 국도 13호선이 만나는 전남 담양군 대전면에 설치될 예정인 북광주IC가 접속부 노선변경 문제로 광주시와 농림부가 이견을 보여 현재까지 착공조차 못하고 있어 지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장성~담양간 고속도로와 국도 13호선을 연결하는 북광주 IC 설치공사가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다소간의 우량농지 잠식이 불가피하더라도 광주시와 인근지역의 장기 도시발전 계획 및 전망, 국민의 편익을 고려한 효율적인 도로망 구축을 통한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주광역시가 요청하는 변경노선에 동의해 줄 것을 지난 2004년 3월 25일에 이어 재차 건의했다.

장성~담양간 고속도로 최초 설계시 동 고속도로의 주요시설물 중의 하나인 북광주IC는 국도 13호선의 당초노선(담양군 대전면 중옥리)에 설치되는 것으로 설계가 되었으나, 1998년 광주시 도시계획 수립과정에서 국도 13호선 당초노선이 장단기 광주 도시발전상황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판단에 따라 해당지자체인 담양군과 주민의 동의를 얻어 노선을 직선으로 변경하기에 이르렀으며, 2003년도에는 변경노선(담양군 대전면 태목리)으로 북광주IC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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