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보기

정책건의/조사연구

광주상공회의소는 회원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있습니다.

HOME HOME > 정책건의/조사연구 > 보도자료

보도자료

2005년도 2/4분기 제조업 고용전망조사 보도자료
2005-08-16

2/4분기 광주지역 기업 고용 확대될 듯


- 광주상의, 150개 제조업체 조사…2분기 고용전망지수(EPI) ‘115’
- 전기․전자, 기계, 1차금속 및 조립금속, 비금속광물 업종의 고용이 확대될 듯


2005년 2/4분기 광주지역 기업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고용사정 역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마형렬)가 광주지역 1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05년 2/4분기 고용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2/4분기 고용전망지수(EPI, Employment Projection Index, 기준치=100)가 ‘115’로 나타나 지역기업들의 향후 고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경기회복에 대한 지역기업들의 기대감이 크게 높아진데도 원인이 있지만,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라인 증설과 삼성전자 협력업체의 광주이전에 따라 이와 관련된 기계, 전기․전자, 조립금속 등의 업종에서 생산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광주상의가 2005년 2/4분기부터 조사를 시작한 고용전망지수(EPI)는 기업들의 고용전망을 수치화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고용이 전 분기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이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