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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비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 소매‧유통업체들의 경기전망이 5분기 연속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가 광주지역 65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지난분기(78)와 마찬가지로 ‘부진’을 전망했는데, 이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우려로 인한 내수 부진과 함께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소비 위축을 우려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