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보기

공지/행사/교육

광주상공회의소는 회원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있습니다.

HOME HOME > 공지/행사/교육 > 포토뉴스

포토뉴스

광주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현판식 및 창립회의 개최
2013-12-03


 


 광주지역 기업 및 산업체의 인력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한편, 중장년 및 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의 훈련참여를 유도하여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고용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광주상공회의소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지정받아 운영중에 있는 『광주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위원장 : 박흥석)』가 지난 12월 2일 현판식과 창립회의를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창립회의에는 위원 19명, 훈련자문위원 4명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위원장으로 광주상공회의소 박흥석 회장을, 선임위원에는 홍성우 전남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선임을 추인하였으며, 실무위원회 구성 및 위원회 권한 일부 위임(안)을 출석위원의 만장일치로 원안대로 승인하였다.

 산업계, 지자체 등 노․사․민․정 대표와 기업체 및 업종별 단체 등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광주지역 위원회는 지난 10월 29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체제 구축을 위한 광주지역 위원회로 선정되어 11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지역 위원회는 12월 20일까지 광주지역 산업단지에 소재한 기업과 디자인 및 문화컨텐츠 사업장 182개를 대상으로 공동교육훈련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1,200개의 조사표를 회수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2014년도 훈련 계획을 설정하고 공동교육훈련 기관 및 파트너 훈련기관 공모와 심사를 거쳐 내년 2월 경 공동교육훈련기관과 훈련과정을 선정하게 된다.
 
 공동훈련기관으로 선정될 경우 연간 20억에 이르는 시설투자비와 운영비를 국비로 지원받게 되며 고용보험기금에서 연간 100억원에 이르는 훈련비를 지원받게 된다.  

 

 광주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관계자는 “광주지역에는 대한상의 광주인력개발원이 2014년도의 공동훈련기관으로 이미 지정되어 있는 바, 이 외에 1곳이 추가지정 받기를 희망한다”며 이의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률 목표 달성을 위해 관주도에서 산업계 중심으로, 공급자(훈련자) 중심에서 수요자(산업계) 중심으로, 저숙련 중심에서 다양한 훈련제공 등 공동훈련 패더다임을 전환, 단계적 확산을 통해 향후 타 부처의 인력양성 사업까지 통폐합하여 사업의 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광주상의 1층에서 현판식을, 3층 회의실에서 창립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이어서 광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간의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체계구축을 위한 협정 체결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