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는 회원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있습니다.
이날 창립회의에는 위원 19명, 훈련자문위원 4명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위원장으로 광주상공회의소 박흥석 회장을, 선임위원에는 홍성우 전남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선임을 추인하였으며, 실무위원회 구성 및 위원회 권한 일부 위임(안)을 출석위원의 만장일치로 원안대로 승인하였다.
산업계, 지자체 등 노․사․민․정 대표와 기업체 및 업종별 단체 등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광주지역 위원회는 지난 10월 29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체제 구축을 위한 광주지역 위원회로 선정되어 11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관계자는 “광주지역에는 대한상의 광주인력개발원이 2014년도의 공동훈련기관으로 이미 지정되어 있는 바, 이 외에 1곳이 추가지정 받기를 희망한다”며 이의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률 목표 달성을 위해 관주도에서 산업계 중심으로, 공급자(훈련자) 중심에서 수요자(산업계) 중심으로, 저숙련 중심에서 다양한 훈련제공 등 공동훈련 패더다임을 전환, 단계적 확산을 통해 향후 타 부처의 인력양성 사업까지 통폐합하여 사업의 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광주상의 1층에서 현판식을, 3층 회의실에서 창립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이어서 광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간의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체계구축을 위한 협정 체결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