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는 11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인도네시아․싱가포르 지역에 가전제품, LED, 기계류 업종의 지역 기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새로운 판로개척을 모색하였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인도네시아 및 싱가포르 현지업체와 비즈니스 미팅을 비롯, 정부기관 방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충과 새로운 수출망 확보를 목적으로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정해문)와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광주광역시가 후원하였고, 디케이산업(주) 등 지역업체 9개사가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