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는 회원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목포․순천광양․여수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월 15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 4층에서 박흥석 회장, 허경욱 기획재정부 차관,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를 포함한 각계인사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신년 대기획 심포지엄』 ‘향후 경기전망과 지역산업 활로모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경제의 각종 지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수출과 내수 증대 및 국내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반면 곳곳에 위험 요인이 잠복해 있어 경기회복은 시기상조라는 분석도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국내외 경기를 전망하고 지역 연관 산업들의 향후 변화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등장함에 따라 기업과 지자체들의 투자와 고용, 장기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21세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도 모색할 필요가 있어, 관련 전문가를 모시고 ‘향후 경기 전망과 지역산업 활로 모색’이란 주제로 ‘2010년 신년대기획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박흥석 회장은 “오늘 심포지엄으로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이에 따른 지역산업 및 경제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수립과 지역경제발전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지역 내 경제주체의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하고 논의해 보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의 혁신을 위한 창조적인 대안들이 많이 도출되고, 이를 통해 우리지역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