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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광주고용포럼 정기발표회 및 토론회
2009-07-23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는 7월 23일(목) 14시에 광주상공회의소 지하 1강의실에서 광주지방노동청의 후원으로 지역적합형 고용창출 및 지역밀착형 고용정책 추진을 위해 운영중인 제19차 `광주고용포럼` 정기발표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일상 (전남대, 호남사회적기업지원센터장) 교수의 `호남권역 사회적기업 현황 및 자립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고 교수는 발제문에서 “사업의 성패는 사업의 종류를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결정된다”면서 “엄밀한 시장조사와 폭넓은 비교분석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회적기업도 지속적으로 이윤을 창출해야 유지,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성장이 가능한 산업군에서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주제발표에 이어 김승희 광주지방노동청 기획총괄과장, 이상걸 광주경제살리기운동본부 기획단장, 형광석 목포과학대학 교수가 토론회를 벌였다.

 현재 광주, 전남북 등 호남지역 사회적기업은 47곳이 인증받아 활동중이고, 예비사회적기업은 광주 77개, 전남 44개, 전북 27개 등 총 147개 업체가 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시행하는 광주고용포럼은 2006년부터 광주지방노동청이 공모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에 지역혁신을 위한 민간주도형 고용정책 발굴과 인적자원 개발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제안한 사업으로서 우수사례로 평가되어 현재까지 4차년도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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