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덕형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김상열 대한상의 부회장을 비롯한 광주상의 주요 회원업체 일행은 6월 18일 일본 오사카 인덱스 플라자에서 열린 ‘2008한중일 산업교류회’를 참관했다.

 이 행사는 한국, 중국, 일본 3개 국가간의 경제교류를 활성화하고, 동북아시아의 경제를 통합하여 세계경제를 리드하자는 취지하에 협력사업으로 공동주최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였다.

 특히 한국관은 국가 홍보관인 프리미엄 한국관과 한국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상품전시관으로 구성,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상품, 우수디자인 제품과 로봇, 환경을 테마로 이루어졌으며 이번 행사기간 중 전시회와 함께 3개국이 공동 주최하는 심포지움이 개최됐으며, 한국?중국은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환경설명회도 개최되었다.

 주요업체 참관단을 인솔했던 문덕형 상근부회장은 “2008한중일 산업교류회 참관으로 회원업체의 기업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