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상의 정창선 회장 “나눔문화 확산 동참”

-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자립 지원

광주상공회의소(정창선 회장)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호대상아동 자립의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지역 보호대상아동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보호대상아동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에서 보호 중인 아동들로, 만 18세가 되면 정부의 지원 없이 자립해야 하는 아동들이며, 전달된 후원금은 정기후원금, 자격증취득 등 자립기술교육, 자립키트 지원 등 자립역량강화에 쓰여질 예정이다.

 정창선 회장은 “아이들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어려운 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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