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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2차 광주경제포럼 성료
- 주목받는 가상자산 ‘스테이블 코인’을 주제로 강연 -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는 23일 오전 7시,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제282차 광주경제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스테이블 코인」를 주제로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금융 전문가인 이종섭 서을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이 교수는 스테이블 코인은 담보 자산의 불투명성이라는 한계를 지니고 있으나,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제도권 금융 편입이 본격화되면서 지급결제 및 투자수단으로서 안정성을 확보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의 디지털 달러 전략은 달러 패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스테이블 코인의 확산은 상대국 통화를 잠식하는 달러라이제이션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며,
우리나라 역시 원화 스테이블 코인 발행 및 관리 체계 마련을 통한 통화 주권 방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스테이블 코인 사업자의 유동성 위기 발생 시, 환급 과정에서 해외 이용자들이 후순위로 밀려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금융 인프라가 특정 글로벌 플랫폼에 종속될 경우 국내 기업의 자금 조달과 경쟁력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거래 주체로 활용하는 흐름 속에서 스테이블 코인이 결제 인프라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짚으며,
“국내에서도 비용 효율적이고 안전한 지급 결제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하나씩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