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보기

정책건의/조사연구

광주상공회의소는 회원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있습니다.

HOME HOME > 정책건의/조사연구 > 보도자료

보도자료

나주지부 개소식 성대히 열려
2016-05-16

광주상공회의소(회장 김상열)는 지난 5일 오전 11시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로 일원에서 최외근 한전KPS(주) 사장, 허용호 한국전력공사 상생협력처장, 민경호 LG화학 나주공장(주) 상무, 광주상의 임원진을 비롯한 기업체 임직원과, 유관기관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상의 나주지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상의 설립 80년만에 처음으로 문을 연 나주지부는 앞으로 ▲네트워크 구축 ▲기업애로 해소 ▲무역증명서 발급 ▲교육사업 ▲기업-기관 협의회 운영 ▲국가자격검정 시험 민원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상의는 나주 인근 기업들의 FTA 업무 지원을 위해 관세사를 수시로 파견해 FTA 컨설팅 및 원산지증명 발급 업무를 해결하고, 산단 입주기업 간 협의회를 구축해 공통 애로해결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전력이 올해 중점 추진 중인 해외 에너지관련 기업들의 에너지밸리 투자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광주상의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외 유수의 경제단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나주지부가 한전과 해외 경제단체간 가교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남헌일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에서 “나주는 한전을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지역 내 에너지산업과 문화컨텐츠, ICT, 농생명 산업을 중심으로 광주전남의 새로운 경제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는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면서,

 “광주상공회의소 나주지부가 지역의 미래 핵심 산업 발전과 기업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임 김동수 지부장은 “첫 지부장으로 부임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맡고 있는 업무 외에도 이전 기관과 기업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 모두가 상생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나주지부는 혁신도시로 이전되는 기업들의 빠른 정착과 경영활동을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설립키로 한 후 올 1분기 전남 나주시 빛가람로 685 비전타워 4층으로 위치를 선정하고 내부 인테리어 등을 완료해 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끝.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