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는 27일(수) 오후 2시(14:00-16:00) 지하 교육센터 제1강의실에서 기업과 인권 2013년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광주지역 소재 기업체 대표 및 사회적책임 업무담당자 유관기관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우리나라 기업인권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경쟁력강화포럼 강주현 대표를 초청하여 한국사회와 인권경영이라는 제하의 강연을 실시하고 최근 피해사례가 늘고 있는 기업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보호방안에 대하여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최근 개인정보를 활용하는 맞춤형 서비스가 인터넷 신산업으로 급부상하면서 개인정보에 대한 기업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툴 피해사례가 급증하여 심각한 인권침해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모범사례를 분석하여 우리지역 기업들이 정보유츨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정보보안 및 관련법령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