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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상의, 기아차. 금호타이어 노사협상 타결 환영
2013-06-27

광주상의(회장 박흥석)는 지난 27일 ‘기아차 광주공장 62만대 증산협의’와 ‘금호타이어 노사 임금협상안 잠정합의’를 환영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상의는 논평에서 “기아차 광주공장 62만대 증산협상 타결과 금호타이어 노사 임금협상안 합의를 지역민과 더불어 적극 환영한다 ”면서, 

   “금번 기아차 광주공장과 금호타이어 노사간 쟁점사항에 대한 합의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것은 물론 기업하기 좋은 광주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상의는 논평에서 금번 기아차 62만대 증산협의로 그동안 극심한 경영난을 겪어왔던 지역내 부품 협력업체의 숨통이 트이고, 신규 채용 규모(총419명)는 2005년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지역내 청년실업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또한 진곡산단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단지내 기업유치에 탄력을 얻고,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한편, 금호타이어의 경우 “노사가 지난 2009년 워크아웃 신청 이후 처음으로 3년째 계속됐던 노사분규를 거치지 않고 4년 만에 분쟁 없는 잠정협상을 이뤄낸데 의미가 크다” 면서,  

  금번 노사간 무쟁의 합의가 채권단 등의 신뢰 회복에도 크게 도움이 되면서 워크아웃 졸업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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