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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아차 광주공장의 62만대 성공적 증산 기대
2013-03-18

박흥석 광주상공회의소 회장과 관계자는 3월 14(목) 김종웅 기아차 광주공장장과 그 일행을 면담하고 기아차 광주공장 62만대 증산 지연에 대한 지역여론과 경제계의 입장을 전달하고, 기아차 광주공장의 62만대 증산이 하루빨리 이루어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웅 기아차 광주공장장은 “기아차 광주공장의 62만대 증산체제가 지난 2월초부터 본격 가동 예정이었으나 62만대 증산체제의 핵심인 제2공장의 노사 증산협의가 지연되면서 1개월째 표류하고 있다”고 현황을 소개하고 기아차 광주공장의 글로벌 공장으로 도약을 위해 62만대 증산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계의 협조를 구했다.

한편, 광주상의 관계자들은 기아차 노조 지회를 방문하여 62만대 증산에 맞춰 설비투자를 마무리한 우리 지역 협력업체의 어려움을 전달하고 기아차 광주공장의 62만대 증산 프로젝트는 단순히 기아차 광주공장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지역경제 전체의 문제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광주상의와 기아차 광주공장 관계자 면담은 기아차 62만대 증산 지연으로 협력업체 등 지역경제 산업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기아차 노사가 힘을 모아 62만대 증산 프로젝트가 조속히 진행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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