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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건의/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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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상의, 광주지역 산업계 태풍 피해현황 파악 및 현장방문
2012-08-31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는 2012. 8. 30(목)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제14호 태풍 덴빈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광주지역 산업계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금번 태풍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평동산단의 S업체를 현장방문하여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금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상황을 주요 산업단지별로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공장건물(외벽, 담벼락 등) 일부 파손업체가 53개사, 간판파손 업체가 11개사, 정전으로 피해를 입은 업체가 7개사에 달하는 등 총 70여개사 태풍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상의 자료에 따르면 이들 71개 피해업체들 중 현재까지 피해규모가 구체적으로 확인된 8개사의 피해액이 13억여원인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나머지 63개사와 산단 이외의 지역에서 기업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들을 포함할 경우 그 피해액은 수십배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므로 정부나 지자체 차원에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광주상공회의소 박흥석 회장은 이날 오후 금번 태풍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평동산단의 S업체를 현장방문하여 구체적인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으며, “이들 피해업체들이 태풍피해의 아픔을 딛고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정부 및 지자체 등 관련 부처에 자금 및 세제상의 지원을 건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첨부 -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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