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역 FTA활용지원센터(광주상의, 회장 박흥석)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 등과 공동으로 오는 22일(금) 오후 14시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 201호실에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FTA 활용과 해외 무역규제 대응 전략 설명회를 개최함. 

○ 무역자유화와 FTA 확대 이후 관세 부문의 무역장벽은 완화되고 있으나, 각국은 상이한 기술규정 및 인증제도 등을 내세워 비관세 부문인 무역 기술규제(TBT:Technical Barriers to Trade)를 강화하는 추세에 있음.  

○ 특히, 선진국 뿐 아니라 개도국에서도 자국민의 삶의 질 보호 차원에서 이러한 기술규제가 확대되고 있어 국내 중소 수출기업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됨.

○ 이에 광주 상의는 기술표준원 등 국내 무역기술규제 대응 지원기관과 공동으로 수출기업의 선제적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의 “FTA의 전략적 활용과 주요 수출국 무역규제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음.

○ 이날 설명회는 FTA 및 해외무역규제 전문가 들이 참석하여 △중소기업의 FTA 활용과 해외무역규제 대응전략 △ 해외 인증제도 및 지원 프로그램 △ 중소기업의 해외 무역규제 대응 사례 등 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임.

○ 중소기업의 FTA 활용 전략과 해외무역규제 대응 전략 설 명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체 및 수출 유관기관 임직원은 광주지역FTA활용지원센터(062-350-5862/65)로 문의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