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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상의,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에 광산업 육성, 광주연구개발 특구 지원 등 지역현안 건의
2012-06-21

○ 광주상공회의소 박흥석 회장은 지난 18일 대한상의 회관에서 개최된 ‘황우

    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과의 경제현안 간담회에 참석하여  ▴광산업 4단
    계사업(기반고도화) 지원, ▴연구-생산 복합형 광주연구개발 특구 조기 활
    성화, ▴지방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SOC 투자확대 등을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에 건의하였다.

○ 박흥석 회장은 먼저 지역진흥사업의 대표적 성공사례인 광주 광산업의 지
    속적인 발전과 광기술기반 융복합산업과 연계발전을 도모하고, 광주가 
    LED 조명 생산거점도시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
    원이 절실한 실정이므로 ‘광융합산업 혁신클러스터 기반 고도화’, ‘LED시
    범도시 조성‘, ’차세대 광전집적화 융합 부품기술 기반 구축‘ 등 광산업 4단
    계사업(기반고도화)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 또한, 박흥석 회장은 지난 2011년 1월 17일 광주연구개발특구가 지정되었
    지만 정부의 지원은 미약한 수준이라며, 연구-생산 복합형 광주연구개발 
    특구를 조기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대덕연구개발특구 수준의 정부지원이 절
    실한 만큼 이를 정부정책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하였다.

○ 한편, 박흥석 회장은 광주지역경제에서 건설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데 부동산 경기 장기 침체로 어려움이 심각한 상황이며, 더욱이 공공공사
    마저 2009년에 비해 올 해는 절반이상 줄어들어 지역 건설사들이 일감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며, SOC는 후대를 위한 투자이자 기업물류
    비 절감을 위해서도 중요한데 근래에는 복지사업에 밀려 SOC 예산이 계속
    줄어들고 있으므로 정부의 SOC 투자가 늘어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건의하였다.  

○ 이에 대해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광주의 광산업은 우리나라에서 아주 
    성공적인 지역진흥사업의 모델인만큼 기반이 고도화될 수 있도록 적극지
    원 하겠다”고 밝혔으며, “광주연구개발 특구도 조기 활성화되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건
    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SOC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밖에도 이날 간담회에 손경식 회장과 함께 참석한 대한상의 회장단은 “법
    인세 증세 지양”, “가업상속공제제도의 고용유지의무 완화”, “중소기업 보
    호, 공정거래관련 규제, 지주회사제도 규제강화와 같은 경제민주화 관련 입
    법의 신중한 추진”, “노동유연성 확보 및 노사관계 안정”, “부동산거래활성
    화를 위한 분양가상한제와 다주택자 양도세중과제도 폐지, 작년 말에 종료
    된 취득세 50% 감면혜택 재개” 등 일자리창출과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다
    양한 건의들을 쏟아냈다.

○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외에 진영 정책위 의장, 김영
    우 대변인 등이 참석했으며, 대한상의에서는 손경식 회장, 박흥석 광주상의
    회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김억조 현대자동차 부회장(서울상의 부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서울상의 부회장), 이동근 상근부회장 등 회장단 10

    여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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