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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상의, 중소기업의 FTA 활용과 해외무역규제(TBT) 대응전략 설명회 실시
2012-06-20
◇ 광주지역 FTA 활용지원센터(광주상의, 회장 박흥석)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과 공동으로 오는 22일(금) 오후 2시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 201호 세미나실에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FTA 활용과 해외 무역규제 대응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 무역자유화와 FTA 확대 이후 관세부문의 무역규제는 완화되고 있으나, 세계 각국은 비관세 부문인 각국간 상이한 기술규정 및 인증제도 등으로 자국 산업보호 및 무역기술규제(TBT : Technicla Barriers to Trade)를 강화하는 추세에 있음
◇ 특히, 기술 우월성을 앞세운 선진국 뿐만 아니라 개도국에서도 국민의 삶의 질 보호 차원에서 이러한 기술규제를 확대하고 있어 국내 중소 수출기업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함.
◇ 이에 광주 상의에서는 기술표준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국내 무역기술규제 대응 지원기관과 공동으로 수출기업의 선제적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FTA의 전략적 활용과 주요 수출국 무역규제 대응사례를 중심으로 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함,
◇ 이날 설명회는 * 최근의 국내외 무역규제 동향과 대응 사례 * 한-EU FTA 기술표준분야의 주요 쟁점 * 해외인증획득을 위한 국내 지원제도 소개 * 중소기업의 해외 무역규제 대응 사례 등으로 구성됨
◇ 본 설명회가 지역과의 교역 비중이 큰 주요 수출국의 산업별 무역기술규제 동향과 대응전략을 다룸으로써 지역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 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체 및 수출 유관기관 임직원은 광주지역 FTA 활용지원센터(062-350-5862/65)로 문의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