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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상의, 김황식 국무총리 초청 특강 개최
2011-05-12

 

광주상의, 김황식 국무총리 초청 특강 개최

- 김 총리, 선진일류 국가 도약을 위한 선결과제로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 공정한 사회를 이룩해야 한다고 밝혀..


❍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는 5월 12일(목)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신양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한 각계 주요인사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황식 국무총리 초청 특강 및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박흥석 광주상의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대한민국 경제가 대외적으로 세계 수출 7위를 달성하였고, 대내적으로도 8년만에 최고치인 6.1%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한 인품과 뛰어난 식견을 가지고 최일선에서 국정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황식 총리 덕분이라고 말했다.

❍ 이어 박 회장은 광주․전남지역이 그간 정치적, 경제적 소외로 낙후되어 왔다면서 이 지역의 발전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김황식 국무총리는 ‘선진일류 국가 도약을 위한 국정운영 주안점’의 주제로 35분간 특강을 실시하였는데,

❍ 김 총리는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 ‘모든 국민에게 기회가 균등히 제공되는 평등한 사회’, ‘편법이 배제되고 의무가 분담되는 사회’,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 ‘건전한 시장경제질서’ 등 5개분야의 80개 실천과제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선진화 비전을 피력하는 등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 공정한 사회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 아울러 최근 국정현안으로 가장 큰 교역국가로 떠 오른 중국과의 교역문제, FTA협정과 관련한 문제, 후쿠시마 원전에 따른 원자력에 대한 입장과 물가와 실업 등에 대해 자세한 사례를 들어 언급하였다.

❍ 한편 질의응답 시간에 이인원 고등광기술연구소장은 광주R&D특구가 지난 1월에 지정․고시되어 광주가 첨단미래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이 추세를 이어 광주가 미국의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국제적인 사이언스파크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등 기반시설을 확충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 이에 김 총리는 과학벨트 특별법에 따라 원칙하에서 결정하겠다고 밝히면서, 광주가 첨단산업의 메카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 또한 천지지하개발 윤창열 대표이사는 최근 늘어나는 가계부채의 문제점에 대해 언급하였고, 김 총리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답했다.

❍ 광주상의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지역기업들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향후 광주․전남지역에 대한 정부 정책방향을 가늠해 보기 위해 김황식 국무총리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문의 : 상공진흥부 이영광 대리(350-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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