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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과학벨트 호남권 유치 위해 지역경제계 똘똘 뭉쳤다
2011-03-21

 

과학벨트 호남권 유치 위해 지역경제계 똘똘 뭉쳤다

 - 과학벨트 대토론회서 광주․전남지역 경제계 결의문 낭독을 통해 과학벨트 호남권 유치에 적극 협력키로..


❍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는 3월 21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 대연회장에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과학벨트 호남권 유치 공동위원장, 과학계, 경제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호남권 유치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박흥석 광주상의 회장은 개회사에서 과학벨트가 광주를 중심으로 한 호남권에 유치된다면 우리 지역경제는 20년간 생산 212조원, 부가가치 81조원, 고용 136만명이 창출되어 실물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앞으로 지역경제의 성장엔진이 될 과학벨트가 반드시 호남권에 유치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협조, 그리고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어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에서 과학벨트 유치와 조성은 보다 많은 양질의 일자리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과학벨트 유치를 위해 지역경제계에서 많은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날 토론회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호남권 유치 경제계 결의문 낭독 △발제(Ⅰ)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성공조건과 해외사례 △발제(Ⅱ)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호남권 유치 타당성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 특히 경제계 결의문 낭독을 통해 ‘과학벨트 호남권 유치에 앞장서 나서겠다.’는 지역경제계의 굳은 의지를 보여 주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 지역 경제계는 결의문을 통해 과학벨트 입지는 호남권이 최적지임을 확신하며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국가 백년대계를 이룩하기 위해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호남권에 과학벨트를 유치해 줄 것을 촉구했다.

❍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도시 조성을 위해 정부가 추구하는 과학벨트 조성방향에 부응하여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혼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고 호남권유치위원회에 적극 협력하여 과학벨트 호남권 유치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 한편 임기건 전남대학교 광소재부품연구소장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성공조건과 해외사례’에 대한 발제에서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의 개념 설명, 해외 사례, 과학과 산업의 연계성에 대한 설명을 한 후 향후과제로 국제적 선도과학자 확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지역발전과의 연계 전략 수립, 기초과학과 비즈니스의 선순환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하였다.

❍ 또한 노도영 광주과학기술원 극한광응용기술국가핵심연구센터장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호남권 유치 타당성’에 대한 발제에서 호남권 유치 배경과 필요성, 호남권 유치 추진여건에 대한 설명을 한 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내륙 삼각벨트로 해서 국가과학, 기술, 산업이 통합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창하였다.

❍ 정석종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의 진행으로 이어진 종합토론에는 신용진 조선대학교 자연과학대학장, 박성주 광주과학기술원 과학기술응용연구소장, 조규종 한국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최석 (주)유탑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부회장이 참가해 ‘과학벨트 최적지는 어디인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 광주상의 관계자는 지역경제계가 과학벨트 호남권 유치 결의에 한 뜻을 모은 만큼 종합적인 여건이 가장 우수한 호남권에 과학벨트를 유치할 수 있도록 관련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첨  부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호남권 유치 경제계 결의문
 

* 문의 : 상공진흥부 이영광 대리(350-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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