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경영자문위원회 제4차 간담회 개최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호남권 유치방안 논의
 - 광주지역 FTA활용지원센터 운영계획 발표

❍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는 3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광주상의 3층 의원회의실에서‘광주상공회의소 경영자문위원회 제4차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 특히 지역 최대현안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호남권 유치당위성』에 대해 신용진 조선대학교 자연과학대학장의 발표가 있은 후 자문위원과 과학벨트 유치 관계자들과의 유치전략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 또한 광주상의는 지난 2월 개소한 『광주지역 FTA활용지원센터』의 운영계획을 발표하여 수출입기업에 대하여 본격적인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에 있다.  

❍ 광주상의 관계자는 이번 경영자문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는 주요 목적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호남권 유치전략 수립’을 꼽으면서

❍ 호남권은 과학벨트 법에 명시된 5가지 요건(①연구·산업기반 구축 및 집적도 ②우수한 정주환경 ③국내외 접근 용이성 ④부지확보의 용이성 ⑤지반 및 재해로부터의 안전성)을 충족하고 있으며 광산업의 집중 육성을 통해 응용기술을 산업화의 신모델로 태동시킨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어 과학벨트 입지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 또한 광주에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를 두고 대구와 대전에 기초과학연구원 캠퍼스를 설치하면 광주, 대구, 대덕(대전)의 과학기술 삼각벨트가 구축되어 기초과학 연구기관의 공동연구·기초연구성과가 응용연구·산업화로 연계됨과 동시에 국가균형발전의 토대가 구축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09년 8월 창립된 광주상공회의소 경영자문위원회는 지역경제 발전과 회원기업의 경영성과 향상 및 광주상의의 역할증대를 위해 대학교수, 연구기관 연구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지역내 전문가그룹 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처 : 상공진흥부 이영광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