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 애로사항 해결 위해 발 벗고 나선 광주상의
- 지난해 관계기관에 실시한 기업애로건의 66건 중 LED인증 절차 간소화,
건폐율 완화 등 40건이 수용되어 기업 애로 갈증을 해소
❍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는 지난해 지역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에 실시한 기업애로건의 66건 중 LED인증 절차 간소화, 건폐율
완화 등 40건이 수용 및 일부수용 되었다고 밝혔다.
❍ 광주상의가 자체 파악한 기업애로건의 실적을 보면 지난해 66건을 건의
하여 수용 31건(60.6%), 일부수용 9건(13.6%), 검토중 15건(22.7%),
수용곤란 7건(10.6%)으로 나타났다.
❍ 특히 LED인증 절차 간소화, 공장증설 관련 건폐율 완화 및 용도지역 변경,
외국인 쿼터제 확대,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 연장, 중소기업 자금지원 강화
등 기업이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내용들이 수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 광주상의 관계자는 지역기업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신속하고 효율적
으로 대응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발목을 잡고 잇는 핵심규제와 기업애로를 찿아내어 풀어주는 일이 중요
하다면서
❍ 앞으로도 기업으로부터 접수받은 애로사항과 광주상공회의소 기업민원
센터가 자체 발굴한 산업, 제도별 규제개혁 과제에 대한 처리 결과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현장중심의 규제개선 활동을 지속하고 후속
조치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 전문 참조
문의 : 협력지원부 이후형 부장/김동수 과장(350-58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