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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R&D특구 조기지정 건의
2010-01-19

박흥석 회장은 1월 19일 오전 11시 30분 첨단과학산업단지내 과학기술협력센터에서 개최된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 주재 오찬 간담회에서 오는 2월중까지 광주R&D특구지정을 완료하고, 세종시에 못지않은 특단의 지원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 회장은 “광주시는 광산업을 비롯하여 신재생 에너지, 첨단부품소재, 디자인, 문화콘텐츠 산업 등 신성장동력 산업을 집중 육성해 왔으며, 특히 광산업의 경우 국내외적으로 성공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이제 이를 체계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미국의 실리콘밸리나 유럽의 사이언스 같은 사이언스파크가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R&D특구를 만들고자 그동안 한국광기술원, 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디자인센터 등 정부출연 연구소를 유치하였고, 광주과기원 학사과정 개설 등 특구지정을 위한 법적요건을 완벽하게 갖추었다”고 밝히고,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 대통령의 광주R&D특구지원에 대한 거듭된 약속이 있었으나 광주R&D특구 지정이 지연되고 있고, 특히 최근 정부의 세종시 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 계획 및 이전 기업ㆍ연구소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 제시로 광주R&D특구 육성에 차질이 우려되면서 지역 내 경제인을 비롯한 지역민의 상실감이 크다”면서,

 

  오는 2월중에 광주R&D특구 지정을 완료해 줄 것과 세종시 못지않은 세제 및 재정지원에 대한 특단의 후속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와는 차별화된 연구개발특구를 조성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광주연구개발특구의 조기 지정 및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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