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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건의/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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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전남상공회의소,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유동성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상공인 호소문 발표
2009-12-29

광주상의는 지난 29일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를 비롯한 목포상의, 순천광양상의, 여수상의 등 광주전남지역 4개상의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상공인 호소문’을 공동발표하고, 대통령, 기획재정부장관, 금융위원회위원장, 금융감독원장, 한국산업은행장, 한나라당대표, 한나라당정책위의장, 민주당대표,민주당정책위의장 등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광주상의는 호소문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역경제 기반이 취약한 호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남은 호남기업이며이에 대한 호남인들의 관심과 애정은 매우 각별하고, 금호그룹 또한 호남의 지역발전, 인재육성,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오는 등 지역경제의 큰 축을 형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경제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그러나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한 전대미문의 세계경제 위기로 작금의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으며, 그룹 차원에서도 유동성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계열사와 자산 매각 등 뼈를 깍는 구조조정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우건설 매각이 불투명하게 진행되면서 금호그룹의 유동성 문제가 조기에 해소되지 않고 있어 지역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강조하고,


  금호그룹이 지난 63년간 호남과 함께 지속해온 발전을 계속 어갈 수 있도록 정부가 대우건설 매각협상 뿐만 아니라 금호그룹의 유동성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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