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국가기술자격 상설시험장 증설 시행
- 수험인원 급증과 수험자 편의를 위해 2개로 늘려광주상의(회장 마형렬)는 국가기술자격검정시험을 상설로 응시코자 하는 수험인원 급증과 수험자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상설검정시험장을 2개로 증설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그동안 2002년 3월 30일 상설검정 시험이 첫 시행된 이래 전자상거래지원센터 교육장을 공동으로 사용하며 상설시험을 시행해 왔으나, 2002년 4,977명, 2003년 9,226명, 2004년 10,093명 2005년 40,091명 등 지속적으로 수험인원이 증가하고 있고, 2005년부터는 필기시험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수험생 편의를 위해 전용시험장 증설 운영키로 한 것이다.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주간•야간, 주말을 이용하여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에서 합격자 발표까지 90일이 소요되던 자격증 취득기간이 워드프로세서 필기시험은 다음날 발표하고, 워드프로세서․컴퓨터활용능력 실기시험은 15~20일후에 발표하여 자격증을 단시간에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상설시험으로 응시가 가능한 종목은 워드프로세서 필기․ 실기, 컴퓨터활용능력 실기시험이며, 올 하반기부터는 컴퓨터활용능력 필기시험도 상설검정으로 시행할 예정으로 있다.상시시험의 접수는 주중(월요일~금요일 18:00까지) 인터넷(http://day.passon.co.kr)과 상공회의소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