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는 회원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있습니다.
충북지역 열린우리당 노영민 국회의원, 한범덕 정무부지사, 이상훈 충북일보 사장등 충북지역 주요인사와 마형렬 광주상공회의소회장을 비롯한 상공인 11명은 28일 오전 11시30분 간담회를 갖고 호남고속철도 조기착공과 조기완공을 위해 두 지역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어서 노영민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은 “호남고속철도는 최단 시일 내에 착공 및 완공시키는 것이 모든 판단, 결정의 기준이 되어야 하며, 지역간의 이해관계나 경제성 논리에 볼모로 잡혀 착공이 지연되는 사태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호남고속철도의 조기착공과 조기완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