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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건의/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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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5년 4/4분기 고용전망지수’ 조사
2005-09-05

4/4분기 광주지역 기업고용 소폭 증가


- 광주상의, 120개 제조업체 조사…4분기 고용전망지수(EPI) ‘103’
- 1차금속 및 조립금속(121), 비금속광물(113), 기계(108), 자동차 및 운수장비(108) 업종의 고용이 확대될 듯


 광주의 실업률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05년 4/4분기중 광주지역 제조업의 고용사정이 지난 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마형렬)가 광주지역 12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05년 4/4분기 고용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4/4분기 고용전망지수(EPI, Employment Projection Index, 기준치=100)가 ‘103’으로 나타나 지역기업들의 향후 고용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광주상의가 조사ㆍ발표한 4/4분기 제조업 기업경기전망지수(BSI)가 3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상회하고 경기호전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감이 다소 높아지면서 산업생산 증가세의 지속과 취업시즌의 시작 등 계절적 요인이 반영되어 고용 전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광주상의가 2005년 2/4분기부터 조사를 시작한 고용전망지수(EPI)는 기업들의 고용전망을 수치화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고용이 전 분기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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