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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제조업 1분기 체감경기 ‘냉각’

-​ 광주지역 2017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BSI) : 66  [ 69(‘16.1Q)→103(2Q)→78(3Q)→83(4Q) ]

- 1분기 가장 우려되는 경영불안요인 : 자금조달, 정치혼란, 트럼프 리스크, 중국경기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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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으로 움츠러든 지역 제조업 체감경기가 정치 불확실성 때문에 더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상공회의소(회장 김상열)가 지역 121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7년 1/4분기 제조업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BSI(기업경기실사지수, 기준치=100) 전망치가 전분기 보다 하락한 ‘66’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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