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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인자위, 2017년도 사업계획 발표
2017-01-24

광주상공회의소

報道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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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17년도 사업계획 발표

보도일시

∙ 배포직후

담 당 자

광주인자위 김경호 사무처장,

          박시현 수석연구원(062-350-5822/23)

弘報擔當

☏350-5861

배포일시

2017. 1. 23(월)

  

광주인자위, 지역 인력수급 선도기관 도약 노력

- 광주지역 인력양성 사업의 효율화를 통한 미스매치 해소 및 고용률 제고에 앞장

  

광주상공회의소(회장 김상열)가 고용노동부, 광주광역시로부터 지정받아 운영 중인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김상열, 김종식, 이하 광주인자위)는 2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실적과 올해 추진계획을 설명하였다.

  

광주인자위는 지난해 인력양성 수요조사 1,370개사, 취업예정자 양성교육 1,063명, 재직자 향상교육 2,756명, 일학습병행제 73개사 참여 등의 성과를 기록해 전국 인자위 평가에서 ‘A’등급을 취득했다.

  

그 중 수요조사는 2015년도에 비해 조사표본수(‘15년 838개사, ’16년 1,370개사)를 확대하고 조사대상 분야도 광주지역 전 산업 영역을 포함시켜 통계적 안정성과 신뢰성 강화에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내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기계, 정보통신, 전기 등 수시과정을 발굴하고 공동훈련센터인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 호남직업전문학교,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를 통해 취업예정자 양성과 재직자 향상 목표도 초과 달성하였다.

  

특히, 지난 해 8월 고용노동부의 광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고용․산업․교육정책 등과 연계한 다년도 종합 일자리사업계획인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되어 21억9천만원(국비17.5억, 시비4.4억) 사업비를 확보해 총 4개 분야 16개 사업을 추진하였다.

  

광주인자위는 올 해 ‘지역 산업계 중심의 거버넌스 구축으로 광주지역 인력수급 선도기관 도약’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광주지역 인력양성 사업의 효율화를 통한 미스매치 해소 및 고용률 제고’ 라는 목표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광주인자위의 본연의 역할인 수요조사 분야에서는 정기수요조사 확대, 훈련수요조사 질적 제고, 지역혁신프로젝트와의 연계에 주력할 방침이며, 훈련과정 발굴 분야 역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춰 895명의 인력양성과 2,566명의 재직자 향상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지역 내 고용 및 인력양성 아젠다 발굴․확산과 수요조사 및 인력 양성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광주지역 인력양성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광주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특별위원회로서 지역 고용정책 및 인력수급에 대한 종합 계획수립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고용노동부의 지역혁신프로젝트 2차년도 사업에 광주광역시가 주도하고 지역 전략산업의 우수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자동차, 가전, 에너지, 광생체의료, 고용촉진 등의 분야에서 산업과 고용이 연계되는 선순환 고용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남헌일 광주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그동안 광주인자위는 설립 이후 지역산업계 주도의 거버넌스 구축에 초점을 맞춰왔지만, 지난해부터 주도적으로 지역양성사업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 왔다”면서, “2016년도에 높은 평가를 받은 만큼 올해도 더욱 노력해 인자위 고유 사업과 혁신프로젝트 사업간 실질적 연계로 지역 고용창출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아 운영되는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 기업 및 산업계의 인력수요를 기반으로 인력양성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맞춤형 인재 육성을 통해 취업률 제고 목적으로 지난 2013년 전국 16개 시도에 설립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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