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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제조업 2분기 체감경기 호전
- 광주지역 2018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BSI) : 108로 1분기(84)보다 상승
[ 66(‘17.1Q) → 111(2Q) → 118(3Q) → 95(4Q) → 84(‘18.1Q) → 108(‘18.2Q) ]
- 대기업(124), 중소기업(106), 수출기업(124), 내수기업(102) 모두 긍정적 전망
- 노동환경 변화(64.2%)가 최대 불안요인 , 신규 채용 있음(26.7%)
지역 제조업체의 체감경기가 2분기에는 위축 국면을 벗어날 것으로 전망되었다.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가 지역 12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BSI(기업경기실사지수, 기준치=100) 전망치가 전분기보다 24포인트 상승한‘108’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 한 것으로, 기준치(100) 이상이면 향후 경기가 전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고, 100 미만이면 반대로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