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 채용동향 보고서 발표

    - 송배전․전기․원자력․발전 직종 채용이 가장 많아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올해 2,608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역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공공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지역인재 채용 의무 비율이 18%로 확대되어 지역 출신을 대상으로 한 ‘취업의 문’은 더욱 활짝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박병규 경제부시장,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는 빛가람 혁신도시에 이전을 완료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채용동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