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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건의/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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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5년 1분기 광주지역 기업경기전망 조사
2014-12-24

내수침체와 수출경기 위축으로 지역기업들의 향후 경제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가 지역 12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5년 1/4분기 제조업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BSI(기업경기실사지수, 기준치=100) 전망치가 ‘77’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전분기인 4분기 BSI 전망치 ‘88’ 보다 11포인트가 하락한 것으로 유럽발 재정위기로 체감경기가 얼어붙었던 2013년 1분기(78)와 비슷한 수준으로 후퇴한 것이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기준치(100) 미만이면 향후 경기가 전분기보다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한다.


  응답업체 전체 분포를 보면 82.9%가 내년 1분기 경기가 올해 4분기와 다를 바 없거나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한 업체는 23.9% → 17.1%로 감소했고,  ‘악화’ 예상업체는 36.3% → 39.8%, 경기상황이 전분기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39.8% → 43.1%로 각각 증가했다.

 

보도자료 전문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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