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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2분기에는 더욱 악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가 광주지역 13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2020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BSI(기업경기실사지수, 기준치=100) 전망치가 전분기(79)보다 15포인트 하락한 ‘64’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