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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전망이 3분기에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가 광주지역 14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2020년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BSI(기업경기실사지수, 기준치=100) 전망치가 ‘70’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64)보다 6포인트 상승한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준치(100)를 크게 하회하면서 이번 3분기에도 지역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