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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광주지역 제조업체들의 경영 피해가 심각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가 11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 광주지역 131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코로나19 피해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업체가 81.7%에 달했다고 밝혔다. 피해를 입은 업체 중 49.5%는 매출 감소, 자금압박 등의‘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답했으며, 50.5%는 사업 추진일정 지연, 인력수급 어려움과 같은 ‘간접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