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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비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 소매‧유통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가 광주지역 65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21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지난분기(77)보다 다소 하락하며 ‘부진’을 전망했는데, 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지속 및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소비 위축과 더불어 온라인 중심의 유통 패러다임 변화, 중대형 식자재마트 확산 등으로 인한 업계 불확실성을 우려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