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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 "지역 미래 발전의 씽크탱크 역할 할터"
2021-07-14

지역경제 발전 선도 및 지원, 회원기업 상생발전 등 5대 중점 과제 추진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은 14일 “상의는 지역 미래 성장동력 창출의 씽크탱크 역할을 하고 회원 기업의 성장과 발전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경제활력 회복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는 등 앞으로 3년간 5대 중점 과제를 선정,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중점 과제로 ▲ 지역 경제 발전 선도와 미래 유망산업 육성 ▲ 지역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 지원 ▲ 회원기업 상생발전 협력사업 확대 ▲ 상의 재정확충 및 내부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또 신규 과제 25건 등 모두 60여건의 추진 과제를 마련, 실천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현안 대응과 지역경제 성장동력 확보, 회원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개발·법률·노동·조세행정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씽크탱크인 ‘경제자문위원회’를 확대 운영한다.

 

세부적으로 회원사의 경영 정상화와 재도약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주요 산업별 상시 모니터링 지원 체제 구축,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개선 및 제도혁신 지원 강화,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지원센터 확대 운영, 중소기업 맞춤형 입찰 정보제공, 지역기업 판로 및 수출지원 확대 등도 지속한다.

 

회원과 소통, 화합의 기회를 확대하고 상의 재정확충 및 내부역량 강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우수 회원 업체 인증사업 추진, 회원 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사업,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 비대면 사이버 연수원 개설 등 다양한 회원 서비스도 전개할 예정이다.

 

신규 사업으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 기업 유치 활동 전개, 인공지능(AI) 광주경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광주상의 85년사 발간 등을 추진한다.

 

광주상의는 지난 3년간 성과로 광주형 일자리 안착 등 지역 현안 사업 해결에 주력했으며 정부와 지자체 수임 사업 확대, 상의 회관 리모델링, 국가 자격검정 수입 확대를 통한 재정 내실화 등을 들었다.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은 “지역의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경제 회복과 발전에 기여하겠다”면서 “지역 기업 성장을 밀착 지원하고 지역경제가 미래형 산업구조로 탈바꿈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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