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보기

정책건의/조사연구

광주상공회의소는 회원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있습니다.

HOME HOME > 정책건의/조사연구 > 보도자료

보도자료

재미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2014-10-07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는 제13차 세계한상대회 기간(9. 24~26)동안 지역 기업의 미국 수출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재미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그레이스 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지난 26일, 부산 벡스코 회의실에서 최종만 상근부회장과 광주상의 임직원, 그리고 그레이스 한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최종만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간에 인적․물적 교류는 물론이고 회원사의 업종 간 통상교역 활동도 활발히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회원사 간 업종별 정보제공 ▲업종간 수출입 상품 거래 알선 ▲통상교류단 상호 파견 및 현지 활동지원 ▲각종 전시회, 박람회 개최시 상호 협력 및 정보제공 ▲시장조사, 투자유치 등을 위한 정보제공과 마케팅 활동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광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미국은 승용차, 냉장고, 반도체 등 지역 전략산업의 주요 수출국가로서 한-미 FTA 체결 이후 시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재미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현지 네트워크가 지역 기업들의 현지 진출과 애로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상의는 지난해 광주에서 개최된 세계한상대회 기간 동안 4개 해외 한상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하여 지역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과 향후 한상대회의 광주 재개최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