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는 회원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있습니다.
“4월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울려퍼지는
회원기업 초청 클래식 관람 행사 첫 개최”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는 회원업체 임직원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품격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하고자,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클래식 관람 행사를 첫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 숨 가쁘게 달려온 회원기업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잠시나마 여유와 감동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금년도 처음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광주시립교향악단이 협연하는 연주회로,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베를린 및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김태형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어우러져 회원기업 임직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상의 관계자는“이번 행사가 지역기업 임직원들에게 클래식을 좀 더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회원업체와의 유대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광주상의 홈페이지(www.gjcci.or.kr)를 참고하거나 회원사업본부(062-350-5883)로 문의하면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