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21일 과학벨트 호남권 유치를 위한 대토론회 개최
 - 주제 : 『과학벨트 최적지는 어디인가?』
 - 경제계 결의문 낭독 등 과학벨트 호남권 유치 당위성 피력

❍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는 3월 21일(월) 오후 2시부터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 대연회장(12층)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호남권 유치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호남권유치위원회가 주최하고 광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우리지역의 산업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우수한 연구기관과 고급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호남권 유치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지역경제인들도 함께 공감하고 노력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호남권 유치를 위한 경제계 결의문 낭독’을 통해 과학벨트 호남권 유치 당위성을 피력하고 과학벨트 유치에 지역경제계가 모든 힘을 모으는데 결의를 다질 예정에 있다. 

❍ 또한 임기건 전남대학교 광소재부품연구소장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성공조건과 해외사례’에 대한 발제와 노도영 광주과학기술원 극한광응용기술국가핵심연구센터장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호남권 유치 타당성’에 대한 발제가 있고, 이어 ‘과학벨트 최적지는 어디인가’의 주제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 광주상의 관계자는 발제자와 토론자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통해 과학벨트 최적지는 역시 호남권이라는 점이 부각될 것이라면서,

❍ 각계각층 전문가의 의견이 조화를 이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면 과학벨트 호남권 유치에 대한 창조적인 대안들이 많이 도출되고, 이를 통해 우리지역이 과학벨트 유치에 한 단계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처 : 상공진흥부 이영광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