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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상의, 광주~순천간 경전선 복선전철화 조기추진 촉구
2011-01-20

 

광주~순천간 경전선 복선전철화 조기추진 촉구
- 광주․전남 4개 지역상의 대표 국토부 방문 건의


❍ 광주상공회의소 등 광주‧전남 4개 지역상공회의소 대표들이 광주-순천간 경전선 복선전철화를 조기 추진해 주도록 국토해양부를 방문해 건의했다.

❍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에 의하면 광주․순천광양․목포․여수 등 4개 지역상의 대표들은 20일 오후 국토해양부 철도정책 관계자들을 예방하고,

❍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12월 24일 발표한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1-2020) 협의안』에서 2021년 이후 추가검토대상으로 분류한 광주-순천간 경전선 복선전철화를 2015년 이전 착수대상사업으로 조정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 이들은 영․호남을 연결하는 유일한 간선철도망인 경전선의 선로가 노후 되어 광주지역 수출화물이 철도를 이용해 부산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멀리 대전을 우회하고 있는 실정이며, 부산‧경남지역 철도화물도 경전선을 이용해 광주‧전남으로 이동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하면서 영․호남간의 교류협력 활성화는 물론 광주지역 기업들의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도 광주-순천간 경전선 복선전철화가 시급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 아울러,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의하면 2020년 전국의 철도 복선화율과 전철화율이 44%와 56%에서 각각 77%와 88%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 경전선도 삼랑진-순천 구간은 2015년까지 복선전철화가 완료될 예정인데 광주-순천 구간만 노선길이 200km 이상 4대 간선 철도망 중 유일하게 노후 단선으로 방치한다면 지역간 형평성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광역경제권간 90분대 연결 목표를 제시한 ‘KTX 고속철도망 구축계획’에도 배치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 이에 앞서 광주상공회의소 등 부산‧경남‧광주‧전남지역 8개 상공회의소는 지난해 12월 24일 광주-순천간 경전선 복선전철화의 조기 착수를 요구하는 공동 건의서를 청와대와 국토해양부, 국회 등에 제출한 바 있다.
 

* 문의처 : 상공진흥부 이영광 대리(350-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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