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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상의 경영자문위원회 제3차 간담회 개최
2010-06-24

광주상의 경영자문위원회 제3차 간담회 개최

    - 상품거래소 광주유치 타당성 및 광주은행 민영화 방안 논의
    - 기업종합지원센터, 세종시 관련 대기업 유치 등 논의


○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는 24일 오전 11시 광주상의 3층 회의실에서 박흥석 회장을 비롯한 상의 관계자, 경영자문위원회 위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광주상공회의소 경영자문위원회 제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박흥석 광주상의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는 금융산업 발전이 절실하다는 생각이 들어 최근 광주상의가 상품거래소 광주유치와 광주은행 분리매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 “상품거래소가 광주에 유치되고 광주은행이 향토은행으로 돌아온다면 지역금융 산업이 발전하여 지역에서 조성된 자금과 부가가치가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중소기업 자금을 원활하게 하여 금융부문의 발전이 실물 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므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편, 김재철 위원(광주발전연구원 기획연구실장)은 “기업을 지원하는 중각종 지원기관이 분산되어 원스톱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아 이에 대한 기업들의 불편과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기업과 관련된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종합지원센터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또한 이건철 위원(전남발전연구원 기획연구실장)은 만약 세종시 수정안 폐기되고 원안대로 진행될 경우 세종시에 투자를 계획했던 대기업을 우리지역으로 유치시키기 위해 대기업 유치 추진기구를 결성하여 대기업 유치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 이에 광주상의 관계자는“세종시가 원안대로 진행될 경우 세종시 이전 예정 대기업 유치를 광주광역시, 관련 유관기관과 상호협력하여 추진해 보겠다.”며

○ “최근 지역경제는 각 경제주체들이 경제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역내 수출 및 생산이 증가하고 고용도 증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중소기업들은 자금난, 인력난, 원자재가 상승, 각종 규제 등의 요인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다며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경영자문위원회가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고 지역기업의 경영성과를 향상시키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해 8월 창립된 경영자문위원회는 지역경제 발전과 회원기업의 경영성과 향상 및 상의 위상제고를 위해 대학교수, 오피니언 리더, 연구기관 연구원, 지역경제유관기관 등 지역내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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