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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건의/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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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5년도 4/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조사
2005-09-20

광주지역 4/4분기 소매유통업 체감경기 “양극화 심화”


- 광주상의, 100개 소매유통업체 조사…4분기 경기실사지수(RBSI) ‘81’
- 백화점(167), 할인점(115)은 호조, 편의점(73), 슈퍼마켓(68)은 악화 전망


 최근 소매유통업에 있어서 대형점과 소형점간의 경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소매유통업의 4/4분기 체감경기가 전분기에 비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광 주상공회의소(회장 마형렬)가 백화점과 할인점, 수퍼마켓 등 광주지역 100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05년 4/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4/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 기준치=100)는 ‘81’로 조사되어 지난 3분기(85)에 비해 4포인트 하락하였다.

 이와 같이 소매유통업의 체감경기가 지난 분기에 비해 하락한 것은 최근 주5일근무제 확산으로 백화점, 할인점 등 대형소매점을 중심으로 완만한 소비 회복세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율 불안과 국제유가의 급등 등 대내외 불안요인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어 지역내 소비여건이 크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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