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 56.2%, “올해 상반기 수출은 지난해 보다 호전 기대”

- 광주상공회의소와 광주본부세관 공동 조사 실시 -

  광주지역 수출기업들이 바라보는 올해 상반기 수출은 긍정적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상공회의소(회장 김상열)와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양승권)이 지역 수출기업 137개사를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수출전망과 정책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상반기보다 수출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한 업체가 56.2%(77개사)로 악화 전망 업체 16.8%(23개사)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상반기와 비슷할 것 : 27.0%(37개사) >

  응답 기업의 주요 수출지역은 중국(27.0%)이 가장 많고, 동남아시아(26.3%), 일본(13.9%), 미국(11.7%), EU(8.8%)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