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보기

정책건의/조사연구

광주상공회의소는 회원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있습니다.

HOME HOME > 정책건의/조사연구 > 보도자료

보도자료

회원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1단계 협약
2016-05-16

광주상공회의소(회장 김상열)는 광주은행(은행장 김한)과 16일 광주은행 본점 중회의실에서 ‘광주상공회의소 회원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1단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상열 회장을 비롯한 김한 은행장, 광주상의 임원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저금리 대출 지원 서비스를 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상의의 은행 예금 50억원을 기반으로 광주은행이 동 예금의 2배수 해당액의 특별펀드를 조성하여 중소 회원기업들에게 저리의 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대출규모는 100억원으로 광주상의 내부 운용기준에 따라 업체당 최대 3억원 이내이며, 대출 감면 금리는 1%로 광주상의 0.5%, 광주은행 0.5%씩 부담해 각 업체의 대출 금리에서 차감된다.

 

 김상열 회장은 “이번 금융지원 협약으로 회원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자생력 및 경쟁력 제고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7일부터 시행 예정인 금융지원 서비스는 광주상의 회원사 중 업체에서 신청하면 광주상의에서 광주은행으로 추천하면, 대출 심사 후 여신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금융지원 협약이 1단계로 출발하여 대출규모 100억원이 모두 소진되면 2단계, 3단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