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보기

공지/행사/교육

광주상공회의소는 회원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있습니다.

HOME HOME > 공지/행사/교육 > 포토뉴스

포토뉴스

2011년 말레이시아 투자설명회 개최
2011-11-08

 
  - 프로맥LED, (주)탑선 등 말레이시아 투자 관련 질의응답 이어져

  - 말레이시아 상공회의소 김오영 회장의 말레이시아 진출 사례 발표


❍ 광주상공회의소는 말레이시아 투자진흥청, 한․아세안센타와 공동으로 11월 8일 오전10시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다토 노하루딘 노르딘(Dato’ Noharuddin Nordin) 말레이시아 투자진흥청장을 비롯한 전영복 상근부회장, 조영재 한․아세안센타 사무총장, 모하마드 주켑리 엠봉 말레이시아 대사관 투자상무관, 김오영 말레이시아 한국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말레이시아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 이날 전영복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에서 “광주는 신성장 동력사업인 광산업(Photonics), 디지털가전, 자동차, 금형산업 등이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다”며 “특히 서남부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광기반 융합부품․소재산업을 육성, 광기술과 조선․자동차․의료․에너지․환경․IT 등을 접목하여 새로운 융합기술사업도 함께 발전시켜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광과 연계한 인력양성과 연구개발 지원 등을 통해 광통신 부품과 LED분야에서는 세계적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광주지역 첨단산업이 말레이시아와 함께 산업발전이 상호 공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다토 노하루딘 노르딘 말레이시아 투자진흥청장은 “말레이시아는 안정된 정치, 값싼 노동력, 온화한 기후 등 외국인이 투자하기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며 “광주를 포함한 한국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기회를 잡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이어서 말레이시아에 진출, 성공적 사업을 하고 있는 한국상공회의소 김오영 회장은 “말레이시아는 자원이 풍부하고 정부정책이 일관되어 있기 때문에 외국인이 투자하기 아주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최근에는 기업투자도 많지만 교육여건의 장점이 알려져 한국인들이 대거 진출해 있다”고 강조했다.


❍ 이날 질의응답 시간에는 프로맥LED 박석준 해외영업고문은 “정부보조정책(그란트)과 부미정책(외국투자지분의 한계)의 문제점, 우리나라 KS마크와 같은 SIRIM(정부승인정책)승인여부” 등을 질문했으며 (주)탑선 이정훈 해외마케팅본부 차장은 “2010년 제안된 신재생에너지 보조금 정책이 몇 차례 연기 되었다“며 ”올해 말 (2011년 12월 1일)에 또 다시 예정되어 있는데 이 날짜로 시작이 되는 것인지 궁금하며 또 태양광 발전소 구축시(IPP)말레이시아 내 투자자 및 투자금을 받을 수 있는지” 등을 질문했다.


❍ 이에 다토 노하루딘 노르딘 말레이시아 투자진흥청장은 질문에 대한 설명을 해 주며 “말레이시아 투자진흥청에 한국인 기업담당자(한국인)가 상주해 있으니 많은 도움을 드릴 것이다”며 투자와 수출에 대한 사항을 알기 쉽게 답했다.


❍ 이번 설명회에서는 말레이시아 투자진흥청(MIDA)의 Dato’ Noharuddin Nordin 청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말레이시아 투자진흥청 Aizah Abdullah 과장이 말레이시아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 LED 에너지 분야의 투자 정책과 기회에 대한 발표를 했으며, 이어 말레이시아 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인 김오영 회장은 ‘매력 넘치는 투자 대상지, 말레이시아’라는 주제로 말레이시아에서 외국인 투자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 특히 이번 설명회에 이은 비즈니스 상담은 각 지역에서 수출, 투자에 관심 있는 많은 기업들이 말레이시아 투자진흥청장 및 대사관 임원 등 정부기관 임직원들과 이루어진 일대일 특별 상담이었다.


❍ 말레이시아는 2010년도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치금액이 70억 달러로 2009년 14억 달러 대비 409.7%로 크게 늘어났다. 또 한국의 대 외국인 직접투자 국가 가운데 2010년 기준 상위 7위(17억 달러)를 차지했으며, 대 말레이시아 교역액도 2006년 대비 25% 증가했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