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는 회원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10월 13일 오전10시 광주상의 3층 회장실에서 박흥석 회장을 비롯한 광주상의 회장단과 리차드 페레즈(Richard H. Perez) 샌안토니오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샌안토니오 상공회의소 회장단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상의 회장단 - 샌안토니오 상공회의소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흥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광주시와 샌안토니오시는 지난 1982년 자매결연하여 양 도시간 경제협력및 친선교류 활동을 활발히 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광주상공회의소와 샌안토니오 상공회의소간의 경제협력도 잘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리차드 페레즈 회장은 “샌안토니오시는 자동차관련 산업이 발달되어 있어 광주의 산업과 유사점이 많이 있다”며 “기회가 되면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샌안토니오 상공회의소 방문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샌안토니오 상공회의소 회장단은 광산업진흥회, 광기술원 등 유관기관을 방문하는 등 광주의 첨단산업분야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광주상의 회원기업인 (주)태봉을 방문하여 특화된 제품과 생산시설을 견학하는 등 광주 기업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