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상공회의소는 5월 25일 오전7시 라마다호텔에서 유관기관 임직원, 회원업체 대표, 포럼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기업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라는 주제로 ‘제131차 광주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 이언오 삼성경제연구소 공공정책실 전무는 강소기업이란 작지만 세계시장에서 통하는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말하며 그 특징으로는 ‘한우물파기, 최고 지향’, ‘모여서 함께 잘 이루어 나가는 클러스터 구축’, ‘새로운 분야로 계속 나아가는 블루오션 개척’, ‘지역자원 활용’,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5가지를 강조했다.또한 강소기업의 강점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전직원의 목표 공유, 조직 구성원의 상호 신뢰, CEO가 위기돌파를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